칼마디 고르는 법|칼슘·마그네슘·비타민D, 이 5가지만 보세요 | 약알

수백 개 칼마디 영양제, 약알은 이 기준으로 걸러냅니다

이빙2025.5.29.

수백 개 칼마디 영양제, 약알은 이 기준으로 걸러냅니다

[약알의 3줄 요약💊]

고함량이 좋은 게 아니에요. 내 나이/성별에 맞는 '적정량'이 핵심!

비싼 제품 ≠ 좋은 제품. '1정당 가격'으로 비교하세요.

건강기능식품 마크, 원료사/원료국 공개 여부만 확인해도 80%는 걸러져요.


쿠팡이나 아이허브에 '칼마디'를 검색하면 수백 개의 제품이 쏟아져요. 패키지마다 빼곡한 정보들.

탄산칼슘, 구연산칼슘, 흡수율, 2:1 비율… 처음 보는 단어투성이죠.

"도대체 뭘 보고 골라야 하지?"

저도 그랬어요. 눈은 피로하고 머리는 복잡했지만, 여러분이 이 막막함을 겪지 않도록 제가 먼저 파헤쳐봤습니다.

이 글 하나면 칼마디, 자신 있게 고를 수 있을 거예요!


1. 주성분 — 무조건 고함량? 그거 위험해요

많이 먹으면 좋을 것 같죠? 아니에요.

칼슘을 너무 많이 먹으면 '동맥 석회화'라는 게 생길 수 있어요. 혈관벽에 칼슘이 쌓여서 딱딱하게 굳는 현상이에요.

반대로 마그네슘을 과하게 먹으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요.

그래서 "내 몸에 맞는 양"을 아는 게 먼저예요.

복잡한 계산은 필요 없어요. 제품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보세요.

예시: 칼슘 500mg (43%)

칼마디 주성분? 제품 뒷면의 영양성분표 확인!

여기서 43%가 뭐냐면, "하루에 필요한 칼슘의 43%를 이 제품으로 채울 수 있다"는 뜻이에요.

다른 음식으로도 칼슘을 먹으니까, 100%를 채우려고 욕심내지 않아도 돼요! 오히려 50~70% 정도가 적당합니다.


2. 가격 — 비싸다고 좋은 거 아니에요

같은 3만 원, 같은 30정짜리 제품이라도

  • A제품: 하루 1정 → 30일치

  • B제품: 하루 2정 → 15일치

똑같이 30알 들어있는데, A는 한 달, B는 보름밖에 못 먹어요.

A가 두 배 경제적이죠? 이렇게 '1정당 가격'을 꼭 따져보세요.

약알 홈페이지에는 이 가격이 미리 계산되어 있어요!


3. 브랜드 — 딱 4가지만 확인하세요

🔸 첫 번째,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가?

이 마크가 붙어있다는 건, 식약처가 "동물시험, 인체시험까지 해봤는데 효과가 있다"고 인정했다는 뜻이에요.

이 마크가 없으면? 그냥 일반 식품이에요.

영양제라고 팔아도 효능을 검증받지 않은 거죠.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마크예요.

칼마디 영양제, 확인하세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가?

🔸 두 번째, GMP 또는 NSF 마크가 있는가?

GMP"이 제품, 위생적이고 깨끗한 공장에서 만들었어요"라는 식약처 인증이에요.

제조 시설, 설비,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한 공장에서만 받을 수 있어요.

NSF국제 기준이에요. 이 마크가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인정받는 위생/품질 수준"이라는 뜻이죠.

해외 원료나 수입 제품에서 주로 볼 수 있어요.

칼마디 건기식 체크! GMP 또는 NSF 마크

둘 중 하나라도 있으면 기본적인 품질 관리는 된 제품이에요!

🔸 세 번째, 원료사를 공개했는가?

원료사가 뭐냐면, "이 제품의 원료를 만든 회사"예요.

좋은 원료를 쓴 제품은 이걸 자랑스럽게 밝혀요.

칼마디 영양제, 구매 전 원료사 꼭 확인하세요

상세페이지에 이런 식으로요, "본 제품은 Albion社의 마그네슘 원료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적혀있다면 좋은 신호예요. "우리 원료에 자신 있다"는 뜻이거든요.

참고로 유명한 원료 회사들은 아래와 같아요.

  • 칼슘: Coral LLC, Algalithe

  • 마그네슘 등 미네랄: Albion (흡수율 높은 킬레이트 미네랄로 유명)

  • 비타민: DSM, Bart (글로벌 비타민 원료 강자)

칼마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유명한 원료 회사

물론 이 외에도 좋은 회사는 많아요. 중요한 건 "공개했느냐 안 했느냐"예요.

원료사를 당당히 밝힌 제품이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신뢰가 가는 건 당연하겠죠?

🔸 네 번째, 원료국을 공개했는가?

원료사까지 일일이 검색하기 어렵다면, 원료국(원료가 만들어진 나라)이라도 확인하세요.

상세페이지에 "칼슘(아이슬란드산)", "비타민D(스위스산)" 이렇게 적혀있는 제품이 있어요.

이건 "우리 원료 어디서 왔는지 숨기지 않겠다"는 뜻이에요.

칼마디 영양제 고르는법, 원료가 만들어진 나라를 확인해야 해요

확인하는 방법은,

  1. 상세페이지에서 원료국을 홍보하는지 먼저 보고

  2. 없다면 '원재료명 및 함량' 표기를 확인해보세요

원료국 공개가 무조건 고품질을 보장하진 않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투명성은 갖춘 제품"이라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어요.

💡이왕이면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세 가지 모두 원료국이 공개된 제품을 추천합니다~!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세 가지 모두 원료국이 공개된 제품을 고르세요

자 이제 정리하자면, 이것만 보시면 된답니다.

확인 항목

의미

건강기능식품 마크

식약처가 "효과 있다"고 인정한 제품

GMP 마크

위생적인 공장에서 만들었다는 증거

원료사 공개

"우리 원료에 자신 있다"는 신호

원료국 공개

최소한의 투명성

이 4가지만 체크해도 대부분의 애매한 제품은 걸러집니다!


4. 품질 — 이 7가지를 체크해요

품질은 사람마다 중요하게 보는 게 다를 수 있지만, 저는 7가지 기준으로 평가했습니다!

🔸 칼슘 공정: 비소성인가?

이게 제일 중요해요.

칼슘을 만드는 방식에는 소성비소성 두 가지가 있어요.

  • 소성: 1000℃ 이상 고온으로 태워서 만듦

  • 비소성: 저온에서 처리해서 만듦

고온으로 태우면 순수한 칼슘은 얻을 수 있지만, 원래 들어있던 미네랄이나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어요.

반면 비소성저온 처리라서 천연 미네랄이 그대로 살아있고, 소화 흡수도 잘 되고, 위장 장애도 적어요.

상세페이지에서 "비소성 공정", "저온 추출" 같은 문구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참고로 칼슘은 원료와 공정에 따라 특징이 크게 달라져요.

코랄칼슘과 어골칼슘의 차이, 소성과 비소성 공정의 장단점까지 깊이 있게 다루는

👉 [코랄칼슘/어골칼슘 소성/비소성 차이 완벽 가이드] 읽어보세요!

🔸 칼슘:마그네슘 비율이 2:1인가?

왜 하필 2:1일까요?

우리 몸속 조직의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이 딱 2:1이에요. 혈액 속 농도도 비슷하고요. 그래서 이 비율로 먹어야 서로 방해하지 않고 균형 있게 흡수돼요.

  • 칼슘만 너무 많이 먹으면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해요.

  • 마그네슘만 너무 많이 먹으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요.

그래서 시중 대부분의 칼마디 제품이 2:1 비율로 나와요. 비율이 크게 다른 제품은 피하는 게 좋아요.

🔸 차광 포장이 되어 있는가?

차광 포장이 뭐냐면, 빛을 차단하는 용기예요.

비타민D 같은 성분은 빛에 약해요. 햇빛이나 형광등에 오래 노출되면

  • 성분이 분해되고 (광분해)

  • 산화가 빨라지고

  • 결국 효능이 떨어져요

그래서 좋은 제품은 호박색, 진한 갈색, 코발트 블루 같은 색깔 용기를 써요.

투명한 용기보다 어두운 색 용기가 더 좋다고 보시면 돼요.

칼마디 영양제, 투명한 용기보다 어두운 색 용기가 더 좋다.

상세페이지에 "차광 용기 사용", "자외선 차단 포장" 같은 문구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가?

한 통에 다 들어있는 것보다 낱개 포장이 더 좋아요.

이유는 간단해요!

  • 뚜껑 열 때마다 공기/습기에 노출되면 산화가 빨라져요

  • 개별 포장은 먹기 직전까지 밀봉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 휴대하기도 편해요

다만 개별 포장 제품이 가격이 조금 더 나갈 수 있어요.

🔸 1일 복용 횟수는 몇 번인가?

하루에 몇 번 먹어야 하는지 확인하세요.

  • 하루 1번: 편해요. 아침에 한 번 먹고 끝!

  • 하루 2~3번: 나눠 먹으면 흡수율은 좋지만, 솔직히 까먹기 쉬워요.. 🥲

꾸준히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 본인 생활 패턴에 맞는 복용 횟수를 고르세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1일 1회 제품이 현실적이에요!

칼마디 영양제, 바쁜 현대인들은 1일 1회 복용 제품을 추천합니다.

🔸 분할 섭취가 가능한가?

혹여 알약이 너무 크면 삼키기 힘들잖아요.

그럴 때 쪼개서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어떤 제품은 가운데 홈이 파여 있어서 반으로 나눌 수 있어요. 어떤 제품은 코팅 때문에 쪼개면 안 되는 것도 있구요.

삼키는 게 불편한 분들은 상세페이지에서 "분할선 있음", "쪼개서 복용 가능" 같은 설명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캡슐 사이즈가 적당한가?

칼마디 제품은 대체로 알약이 클 수 있어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를 한 알에 다 넣어야 하니까요.

너무 크면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매일 먹기 싫어져요. 상세페이지에 알약 크기(mm)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일반적으로 길이 20mm 이하면 무난하게 삼킬 수 있어요.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아요!

항목

왜 중요한가요?

비소성 칼슘인가

고온(소성)으로 만들면 영양소가 파괴돼요. 저온(비소성)이 흡수율이 높아요.

칼슘:마그네슘 = 2:1

우리 몸의 조직 비율과 같아서 균형 있게 흡수돼요.

차광 포장

빛에 약한 성분을 보호해요. 호박색/진한 색 용기가 좋아요.

개별 포장

산화 방지 + 휴대 편리

1일 복용 횟수

하루 1번이 편하죠!

분할 섭취 가능

알약이 너무 크면 쪼개서 먹을 수 있는지 확인!

캡슐 크기

삼키기 편한 크기인지!


5. 부성분 — 있으면 좋은 것 vs 없으면 좋은 것

✅ 있으면 좋은 성분

성분

역할

비타민 K

칼슘이 뼈에 잘 붙도록 도와주는 '접착제' 역할

아연, 망간

뼈를 튼튼하게 하는 조력자들

폴리감마글루탐산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도우미'

❌ 없으면 더 좋은 성분

성분

왜 피하면 좋을까요?

셀룰로오스 계열 (HPMC 등)

알약을 만들 때 쓰는 재료인데, 드물게 배가 불편하거나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어요. 쌀겨추출물, 치커리 화이바로 대체한 제품도 있어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알약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윤활제예요. 극히 드물지만 체중감소를 일으키거나, 간/신장에 독성을 유발 할 수 있어서,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에요.

약알에서는 주성분(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을 제외한 모든 성분을 부성분으로 분류했습니다.

칼마디 건기식 영양제, 약사의 좋은 부성분과 나쁜 부성분 분석

⭕ 비타민 K, 아연, 망간, 폴리감마글루탐산, 다른 종류의 비타민을 함유한 경우, 플러스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 셀룰로오스 계열 첨가제,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을 함유하지 않은 경우, 플러스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 약알 '칼마디 영양제 비교'를 통해, 영양제별 점수를 알아보세요!

각 부성분이 뼈 건강을 위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하다면?

👉[칼마디 고르는 법 2탄 - 비타민 K, 망간, 아연, 폴리감마글루탐산의 작용 원리] 참고해보세요!


수백 개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뒤지고, 원료사 검색하고, 함량 계산하고… 눈은 피로하고 머리는 복잡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보이더라고요. "아, 결국 봐야 할 건 이것들이구나."

여러분은 이 과정을 겪지 않아도 돼요. 제가 먼저 파헤쳐봤으니까요.

이제 영양제 패키지 앞에서 막막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떤 문구가 진짜고, 어떤 게 그냥 마케팅인지 구분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고르기 귀찮다면?

👉 [약알's Pick]에서 이 기준으로 직접 선별한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복잡한 비교는 위 기준을 근거로, 저희 약사들이 대신 해뒀으니까요!

약알의 이빙이었습니다 😊

 [약알's Pick] 에서 약사가 직접 선별한 칼마디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